학부소개 학부뉴스
컴소 x 기계 E-SPORTS TPURNAMENT 개최 | |
---|---|
작성자 : 학생기자단(roomylee@naver.com) 작성일 : 19.06.19 조회수 : 13940 | |
컴퓨터소프트웨어 학부는 스타크래프트 1등과 2등, 오버워치 1등, 롤 1등과 2등, 카트라이더 1등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e-sports 대회에 직접 참가한 박재윤(컴퓨터소프트웨어 학부 17학번, 오버워치 참가), 강건(컴퓨터소프트웨어 학부 18학번, 하스스톤 참가) 학우를 만나보았다. Q) e-sports 대회에 참가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강건 : 컴퓨터 소프트웨어 학부에 “걋겜”이라는 하스스톤 소모임이 있습니다. 저는 이 소모임에서
모임장을 맡을 정도로 하스스톤에 관심이 많아 자연스럽게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박재윤 : 저는 사실 처음에는 참가하려는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팀을 만들어 나가보자는 동기의 제안에 좋은 추억을 쌓고자 나가게 되었습니다. Q) 우승하기 위해 어떠한 연습을 하였나요? 강건 : 저는 친구들과 친선전을 통해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스스톤에 존재하는 상성이라는 특성을 잘 알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Q) 주최 측에 바라는점이 있나요? 강건 : 제가 생각하기에 하스스톤은 랜덤성이 강한
게임이라 운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3판 2선승제로 진행된 이번 게임에 아쉬움이 남아 다음에 시간 여유가 된다면 5판 3선승제와 리그제로 경기를 진행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강건 : 제 게임 연습을 도와준 소모임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E-sports 대회 준비를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 확률과 통계 시험이 겹쳐서 준비를 못 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박재윤 : 오버워치 경기에 참여한 팀의 수가 매우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팀들이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정예린 기자 (dlgldlg123@naver.com) |
|
이전글 | 여름 기업 인턴십 인터뷰: 편규리(구글코리아) & 이진명(삼성리서치) |
다음글 | 우수한 인재 발굴을 위한 소프트웨어 인재 전형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