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ment of Computer Science 한양대학교 소프트웨어대학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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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세계를 향해 도전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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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컴공기자단() 작성일 : 13.04.11 조회수 : 34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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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컵.jpg
러시아로의 티켓을 위한 IT 학생들의 도전지난 달 15일 서울시립대학교 강당에 대한민국의 IT를 빛낼 인재들이 모두 모였다. 세계 최대 IT 대회인 '이매진컵‘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 팀을 뽑기 위해서이다. 2003년 시작된 이매진컵은 매년 각기 다른 나라를 순회하며 16세 이상의 전 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IT대회이다. 올해 이매진컵의 분야는 ‘게임’, ‘이노베이션’, ‘월드시티즌쉽’으로 각 2팀씩 총 6팀이 한국 대표 결승전에 올랐다. IT 강국이라는 말에 걸맞게, 이매진 컵에서 한국은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2007년에 ‘엔샵605’팀이 SW설계분야에서 처음 2등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2008, 2009, 2010, 2011년 한국팀은 각 출전분야 1위를 기록하였다. 현재까지도 한국팀은 이매진컵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이매진컵 한국 결승전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팀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에 한국대표로 선발된 ‘Lumos’ 팀은 음악을 단순히 귀로 듣는 것이 아닌 눈으로 보는 것을 실현시켰다. PC와 프로젝터를 연결하면 음악의 비트를 빛의 움직임으로 변환시켜 보여줌으로써 음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그 외에도 준결승전까지 올라간 20팀이 전시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뽐냈다. 이매진컵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외침이 서울시립대 안에 울려 퍼졌다. 조유나 기자(컴전12, bidan78@hanyang.a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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