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ment of Computer Science 한양대학교 소프트웨어대학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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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0기 연수생 한다진 학우 인터뷰
작성자 : 학생기자단(roomylee@naver.com)   작성일 : 20.01.30   조회수 : 1829  



작년 6월부터 12월까지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0기가 실시되었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운영하는 정부지원 SW인재 육성과정으로, 연수생의 소프트웨어 역량 향상 창업을 지원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생 뿐만 아니라 고등학생부터 기업에 다니는 사람까지 소프트웨어 역량을 키우고 좋은 경험을 쌓기 위해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있다. 생생한 후기를 위해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0 연수생으로 활동 한다진 학우를 만나 인터뷰해보았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3학년 2학기에 재학중인 16학번 한다진입니다. 작년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0기로 활동을 했습니다.



Q.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에 지원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요?

A.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에 지원하면 자기소개서, 온라인 AI 면접, 그리고 간단한 기억력테스트 인적성테스트, 알고리즘 코딩 테스트, 최종면접을 실시합니다. 

자기소개서는 평소 하고싶은 프로젝트나 앞으로 하고 싶은 도메인, 지원한 이유 등을 물어보는데 이후 최종면접때 심사위원분들이 이걸 토대로 질문을 하기 때문에 솔직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하고싶었던 프로젝트가 있으면 적는 것이 좋고, 없을 경우 오랜 시간 동안 생각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연수생 선발에는 최신 기술을 고도화시키는 신기술 개발 혹은 새로운 서비스 제작을 하려는 연수생을 선호하는 보였습니다.

AI 면접도 실시합니다. 하지만 울음, 웃음과 같은 대략적인 표정만 읽지 이상의 섬세한 것은  인식하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부분은 너무 준비하거나 긴장하지 말고, 기초 예상 질문 정도만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억력테스트, 인적성테스트는 정말 어려웠지만, 합격자들도 모두 어렵게 느꼈습니다. 따로 준비할 있는 부분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알고리즘 코딩테스트는 기본적인 수준의 알고리즘 문제만 나왔습니다. “이런 알고리즘까지 공부해봤냐!” 라는 식의 문제는 나오지 않고, 기초적인 알고리즘을 활용할 있는지를 테스트합니다. BFS, DFS 정도의 알고리즘이 가장 고난도 문제였습니다.

최종면접은 대략 4 분과에 면접관이 각각 7명정도씩 계십니다. 그리고 6명의 면접자가 한번에 들어가서 다대다 면접을 보게 됩니다. 면접관 분들의 연령대 스펙트럼이 넓고 기술적으로 깊게 아시는 분이 분과마다 있어서 분야에 어중간하게 알고 있다면 아는 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과장된 자기소개서를 적다가 탄로나는 케이스를 몇몇 보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솔직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Q. 활동을 하면서 좋았던 점과 유의해야 점이 있나요?


A.
활동을 하면서 좋았던 점이라면 연수생마다 다들 다를 텐데 저는 팀을 지도하고 조언을 해주는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멘토님들과 함께 활동을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현역에서 은퇴하신 멘토님부터 젊으신 분은 30 초반인 멘토님까지 있으실 정도로 다양한 연령대의 멘토님들이 계셨습니다. 멘토님들 모두 최신 기술에 뒤쳐지지않는 지식을 갖추고 계셨고, 치열하게 회사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효율적인 업무관리 프로세스 등도 자연스럽게 배울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들 연수생들에게 잘해주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평소에 시도하기 쉽지 않았던 높은 수준의 프로젝트를 실력 있는 연수생들과 함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실제로 사용 가능한 수준의 서비스와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려는 학생들끼리 모였기 때문에 프로젝트 진행 수준이 매우 높았고, git 통한 협업을 제대로 있었습니다. QA 문서나 계획표를 사용하며 효율적으로 프로젝트 진행을 있었고, 개발 외적인 면으로도 손익분기점, 경쟁사 분석, 시장조사 분할 등의 창업과 관련된 경험을 전문적으로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활동을 통해 미래에 컴퓨터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함께 일하게 사람들을 미리 만나 인맥을 넓힐 있었던 점도 좋았던 같습니다.

지원금으로는 기기 지원비 150만원, 100만원의 연수비용, 팀당 120만원 프로젝트 지원비를 지원받았습니다. GPU 서버 비용 처럼 학생이 사비를 들이기에 부담스러운 금액들을 지원금을 통해 해결할 있어 넉넉한 지원을 토대로 평소에 하고 싶었던 활동을 마음껏 있었습니다. 기기 지원금을 통해 노트북을 살수 있던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유의해야 또한 있습니다.

매우 기간 동안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보니 팀원의 실력과 성격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초반 3 1팀을 구성하는 것부터 전쟁입니다. 최종인증팀에 들기 위해 밤을 새가며 열심히 하는 연수생들이 많기 때문에 학교를 다니면서 활동을 병행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희 팀은 팀원 세명 모두 재학 중에 활동을 했는데, 다들 너무 바빴습니다. 저는 예상 학점보다 0.5 낮은 학점을 감안하고 병행했습니다.



Q. 진행했던 프로젝트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A.
저희 프로젝트는 요가를 하는 것을 돕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가 필요한 요가 자세들을 골라서 따라 있으며,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자세를 보고 분석하여 피드백을 주는 것이 핵심 기능입니다. 그리고 자세를 점수화해서 친구들과 공유하거나 나의 자세가 그동안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보여주는 부수적인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Q. 어떤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았나요?


A.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크롤링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직접 레이블링 작업을 일일이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딥러닝 모델을 만들어서 요가 도메인에 적합하게끔 트레이닝 시켰습니다. 어플을 통해 서비스에 접속하고 어플단에서 서버에 요청한 것을 서버에서 원활히 돌아가게끔 api화를 하는 것까지 이전에 한번도 해보지 못한 다양한 개발 경험을 있는 기회였습니다. 멘토님들이 직접 코딩을 해주시진 않고, 구성원과 프로젝트에 맞는 개발환경이나 라이브러리, 등을 추천하고 방향을 제시해주심으로써 수료생들이 보다 성장할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어느 하나가 좋은 경험이었다고 고를 없을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귀중한 경험의 연속이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앞으로 지원을 후배들에게 마디 해주세요.

A.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는 SW 역량 향상을 돕는 여러 프로그램들 중에서도 멘토 풀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지원금도 가장 높은 수준이고, 열정적인 학생들이 많아서 분위기도 좋습니다. 이번 10기때 연수생을 100명에서 150명으로 처음 늘렸는데 앞으로도 연수생의 수를 계속 늘릴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겁먹지 말고 한번 지원해보면 좋을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를 포함해 유익한 활동들이 매년 많이 열리고 있다. 학교 안에서 뿐만 아니라 밖에서 진행되고 있는 SW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많은 지원과 함께 양질의 경험을 해볼 있다. 학생들이 이런 활동들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여 SW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는 현재 11기 연수생을 모집중에 있다.


안상욱 기자

(swpico@naver.com)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학생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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